지난달 영업을 종료한 유성호텔! 올해 철거가 시작되기 전에
대전시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기록화사업을 추진합니다!
도시기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성호텔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 촬영, 도면화 작업과 함께
숙박부와 객실 번호판, 직원과 이용객들의 인터뷰 등
각종 기록물을 수집하는데요!
특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VIP실에 대한 조사와 기록이 진행되며
유성온천이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기억합니다
올해 기록화 사업 결과물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옛 충남도청사 특별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성호텔과 온천의 기억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