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물려주고 싶다면 올해는 친환경 수소차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을 위해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구매 지원수량은 일반 270대, 우선순위 30대
총 300대이며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신청은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고 1대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수소차 제작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대전시가 구매계약일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판매자에게 보조금을 일괄 지급합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총 1,161대의 수소차를 보급했으며
올해 판암동과 금고동에 수소충전소 2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학하 충전소 증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