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확보를 위한

국민의 힘 지도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2023년도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지난 8월 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 힘 지도부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세종, 충남·북 4개 시·도지사가 함께 했으며,

충청권 발전을 위해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인 산업용지 500만평과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대전 본사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10개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으며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 등

7개 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한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2023년도 국비 4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