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5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제공

등록일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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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불법주정차 된 차량의 운전자에게 

1차 단속정보가 문자로 전송돼

단속 전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대전시가 오는 51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운영을 시작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

대전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CCTV와 이동식 차량 단속CCTV 운영지역에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상황을

문자, Push ,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단속 전 차량에 이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파킹벨을 다운받거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국인을 위한 영문서비스도 지원합니다.

 

한편, 대전시는 불법주정차 단속 통합 사전알림서비스 운영이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와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