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죠.
대전의료원 설립의 올바른 방향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전시가 공공보건의료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료원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감염병 확산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의료원 발전방안, 지방의료원 스마트병원 도입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8개 광역지자체는 심포지엄 종료 후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앞으로 지방의료원 설립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