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다시 예전처럼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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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내수 활성화 진작을 위해, 올해 첫 추경에 36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40억 원 등

10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69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발행액 250억 원 등 8개 사업에

총 299억 원을 증액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1인 자영업자 대전형 유급 병가제 도입,

버팀목 자금 등 노점상 소득안정 지원,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 사업,

온통대전 발행액 규모 확대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