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조성 중인 신규 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지역 유망중소기업 4개사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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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관내외 유망중소기업 4개사와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4개 기업대표는

대전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신규 건설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내용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으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금액은

최소 270억여 원으로 추정되며, 약 280개의 신규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대덕평촌산단, 서구평촌산단, 장대지구, 안산지구,

전민·탑립지구, 대동·금탄지구에 산업단지를 조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