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코로나19 확산 ‘6월 모임자제 당부’

등록일
2021-06-07
재생시간
00:01:45
재생수
713
목록
퍼가기
url facebook twitter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긴급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립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6월 한 달 간 각종 모임과

지인 간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시민들께 호소했습니다.

 

대전시는 6월 말까지 18세 이상 시민 123만 명 중 목표의 30%

37만 명의 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우리 모두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 접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