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답답한 분들 많죠.

올봄에는 일상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는

도심 속 텃밭 가꾸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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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2월 26일까지 대전시민을 위한 도시텃밭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신청을 받습니다.

~2/26,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신청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로 신청

또한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3/2~11/30, 20㎡ 규모 도시텃밭 운영

한편, 대전시는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해왔습니다.

도시농업 중요성·사회적 가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