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일자리 우수사업은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인데요! 

정부 출연연과 연계한 차별화된 고용정책

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전에 자리한 정부 출연연의 

연구인력, 장비, 기술 등을 

3대 주력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구요.

출연연의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해

근로자 기술·연구 역량 강화도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82명,

연구인력직원 28개 사, 

기업경영 및 판로개척 지원 9개 사,

시작품과 시제품 제작 지원 16개 사

라는 성과를 올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대전의 지역적, 산업적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곳곳에서 

아주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데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도

12개 사업이 선정! 

총 4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먼저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술 스타트업 지원 

▲K-반도체 소프트웨어 현장 맞춤 인력양성 

▲지역 출연연을 활용한 R&D지원 및 청년일자리 창출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등 2개 프로젝트, 8개 세부사업이 선정됐구요!

630개 일자리 창출, 

300개 사 기업 지원을 목표로

나노·반도체 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을 활용한 

고용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플러스일자리 사업도

▲반도체 청년 동반성장 패키지 플러스

▲대전형 뿌리산업 Grow-up 지원 등

대전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그리고 뿌리산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고 

현재 추진 중인데요!

대전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프로젝트와 연계해

총 450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민선 8기 대전시 일자리 정책 비전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인데요!

고용률 70% 달성, 좋은 일자리 30만개 창출을 목표로

앞으로도 쭉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대전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대전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