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전시 대중교통 정책 BEST 5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구요~

꼼꼼하게 리뷰도 남겨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대전 대중교통 정책은

바로 대전도시철도 무료이용!

65세 이상 무료 이용은 기본! 

이제는 두자녀 부모도 다자녀 카드인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 받아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자녀 부모 도시철도 전액 무료 혜택은 

대전시가 최초! 크... 역시 대전시!! (엄지척)

이게 끝이 아니구요!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관람객들도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재미있게 축구도 관람하고!

도시철도도 무료로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버스와 도시철도 못지 않게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있는

대전 공용자전거 타슈! 

대전 대중교통 정책 베스트 5 중 

두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대전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영자전거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구요. 

아름다운 풍광의 천변자전거도로 등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7월부터 타슈의 대여·반납 시스템이 

간편해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타슈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대전시가 앞으로 4년간 709억원을 투입해

타슈 확충과 운영 개선에 나섭니다.

먼저 타슈를 5000대까지 늘리구요.

자전거도로도 정비! 대전자전거학교 설립도 추진!

배치시스템과 QR단말기 등 운영체계도 개선하구요!

사유화 방지를 위한 반납 위치 정확도도 업~

참! 대전시가 대전시민 자전거 보험도 가입했으니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겠죠?

고물가시대 대중교통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대전 대중교통 정책 베스트 5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정책은 

지원 혜택이 확대되는 알뜰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적립한 마일리지를 매달 환급받는 제도인데요.

올해부터 마일리지 적립금을 상향해서 

19~32세 청년은 최대 38%까지,

저소득층은 최대 66%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구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마일리지 적립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까지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혜택을 더해보세요!

대전은 말이쥬? 

놀러다닐 때도 차를 끌고 나올 필요가 없슈! 

대전역에 가면 이따만한 버스가 딱 와있구유?

알아서 구석구석 돌아당긴다니깐~ 시상 편햐~~

대전은 버스 타고 관광하기에도 정말 좋은 도시인데요~ 

테마투어는 1만원, 순환투어는 5천원만 내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전 곳곳을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감성 가득한 버스 여행을 즐기기에 정말 딱이겠죠?

첨단교통도시로의 도약을 꿈꾼다!

대전 대중교통 정책 베스트 5!

마지막으로 대전역과 유성터미널의 

변신을 소개합니다!

먼저 대전역에 들어설 미래형 환승센터는

시내버스, BRT, 택시 등 대중교통 환승은 물론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 환승도 한번에!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되어 

엄청난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난항을 거듭해오던 유성복합터미널도

2025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부권 거점 명품 여객터미널이 될 수 있도록 

컨벤션, 호텔, 클리닉, 복합문화공간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