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시정 브리핑을 통해
중부권 최고 명품정원과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전시가 전국 일류정원도시와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서구 노루벌 일원에
국가정원을,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합니다.
123만㎡ 규모 1,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노루벌 국가정원은 숲·강·벌판이 어우러진 정원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한 정원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며,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6개 주제정원과 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계족산 자연휴양림은 기존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70만㎡ 규모, 2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하고
숲체험·문화지구, 산림휴양·숙박지구, 보전지구
3개 테마로 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