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새해 첫 기자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을 일류 경제도시 도약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023년 첫 기자브리핑을 통해
올해 시정 비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제시했으며,
2023년을 일류 경제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6개월 동안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기 확정, 우주산업 클러스터 대전 포함,
국비 4조원 시대 개막 등의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과
대전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2023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신기술 기반의 산업패러다임 선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조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재편 등 5대 비전 과제를 설정하고
시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