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국자원봉사자 대회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자치단체부문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찾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인데요.
대전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인권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탄소중립,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춘 봉사활동을 발굴!
시민의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10,443명의 자원봉사자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추운 겨울 반가운 소식으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준
대전시 47만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실천!
여러분의 노력이 일궈낸 ‘대통령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