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특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로 재도약할 준비에 나섭니다.
대전시가 지난 12월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 주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과 협력을 통해 마련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을 심의했으며,
대덕특구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위해 뜻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 계획’은 기술패권시대를 선도할
초격차 전략기술의 산실, 청년인재가 모여드는 균형발전과
지역혁신거점, 과학기술 기반 일류경제도시의 성장엔진을
3대 목표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전시는 종합계획에서 확정된 34개 세부과제 중
중요성,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한 10개 과제를 핵심과제로 선정해
역점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