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성 고용과 근로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했습니다.
대전시가 관내 1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30인 이상 기업 중
경영자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해 여성인재 육성에 힘쓰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총 12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함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여성친화기업들은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핵심인재 양성,
채용·승진·임금차별 해소를 통한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전시 여성친화기업은 편견 없이 활발한
여성 고용과 승진을 실천하며 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직장 내 고충 개선과 육아휴직, 돌봄휴가 등의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