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대전시가 현재 조성 중인 5개 창업타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제1타운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4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며 입주공간 30개,
커뮤니티 시설 등 스타트업 파크 공간,
실패·성공사례 전시 및 컨설팅, 교육 등이 가능한
재도전 혁신캠퍼스 공간 등으로 조성됩니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대전창업열린공간을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요람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재 제1타운에는 시에서 조성한 D브릿지 3개동과
팁스타운, KT에서 조성한 KT브릿지랩 1개동,
신한금융그룹에서 조성한 신한스퀘어브릿지 3개동이 조성돼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