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중구청을 방문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중구 핵심사업 현장인
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 대상부지를 방문한 후
중구청 대회의실을 찾아 지역주민 20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
중촌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산성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듣고, 주민들의 건의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류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시의 정책추진에
중구 구민들의 관심을 당부하며, 대전의 중흥을 이끌어온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전시와 중구청이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는 11월 25일 서구, 12월 1일과 2일
대덕구와 유성구를 방문해 구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