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긋고 있는
두 거장의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2023년 2월 12일까지
두 거장의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구름 타고 산을 넘어, 조평휘>전시와
<김형구 : 盡心(진심), 삶이 위대한 예술>
전시를 개최합니다.
<구름 타고 산을 넘어, 조평휘>전은 현대산수화의 거장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전통산수화의 맥을 잇고 있는
운산 조평휘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2016년 이후 미공개작 20여 점을 공개합니다.
또한 탄생 100주년 기념 <김형구 : 盡心, 삶이 위대한 예술>전은
한국 구상미술 1세대인 김형구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회고하는 전시로 2006년 대전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작품을 포함,
회화작품 총 85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감미술을 통해 시민의 삶을 위로하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