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의 가을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목재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됩니다.
대전시가 기후위기 시대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을
11월 18일과 19일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목재산업 종사자, 전공자, 숲길등산 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목재체험, 초등학생 대상 경연대회, 나뭇잎아트,
보문산 숲치유센터 연계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산림녹지과나
공원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