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상반기 조기 마감됐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 이자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한데요.
신청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청년부부!
대출 추천은 최대 7천만 원이고요.
최근 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기존 3%에서 5%로 높아짐에 따라
시 지원 비율을 기존 2.3%에서 4%로 늘렸습니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이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는데요.
사업이 조기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신청 인원을 10명 정도로 제한합니다.
지역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