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죠.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이 대전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입니다.
대전시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은행동과 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의 맛보기 행사로 뮤직페스티벌, 버스킹,
길거리 공연, 뉴트로거리, 먹거리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4일간 진행되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버스킹과 마술, 판토마임, 버블쇼 등
길거리 공연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6~70년대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거리,
지역 상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존 등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