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중이던 이장우 대전시장이 급거 귀국해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해 

대전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시장은 먼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사고 발생경위, 피해상황, 

향후대책 등을 보고 받으며 사고 수습에 직접 나섰습니다.

또한 유가족을 만나 깊은 위로를 전했으며, 

긴급 시정브리핑을 통해 유가족 지원과 

화재사고 수습 계획을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대형건물 다중시설 등의 사고시 인명사고에 대비해,
소방안전 재점검 및 건축 단계부터 

안전담보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대형건물과 공공기관의 환경 시설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사무실과 휴게실의 지하 설치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