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UCLG 대전총회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중동·서아시아 사무국을 방문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UCLG 중동·서아시아 사무국을 방문해
아브 스나이네 회장과 메흐메트 두만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중동 서아시아 국가의 대전총회 참가를 적극 요청했습니다.
이 날 이 시장은 대전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해 있는 대한민국의
과학수도임을 강조하며, 중동 서아시아 회원국들과
대전의 비전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시장은 UCLG 세계총회 회장 출마를 알리며
중동·서아시아 사무국과 중동 서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해외 출장 중이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9월 26일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향후 일정을 중단하고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