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이 

글로벌 경제 일류도시 대전을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9월 21일 뉴욕에서 개최된 

‘Business Day in NY’ 행사에 참석해 

대전시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홍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과학도시, 카이스트 등 

대전시 외국인 투자 유치환경과 

다양한 외국인 투자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방위산업 등 

대전시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홍보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미 스타트업 서밋 행사장을 찾아 

대중소기업간 우수 협력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으며, 

뉴욕대 킴멜센터에서 뉴욕시 국제관계청 

에드워드 메멀스타인 청장을 만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대전 UCLG 총회 홍보와 함께 대전시 창업기업과 

뉴욕시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뉴욕대 주관 디지털 비전 포럼장으로 이동한 이 시장은 

카이스트와 뉴욕시 협약, 공동캠퍼스 현판 증정식에 참석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뉴욕 선언’ 연설을 청취한 후 

만남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