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등록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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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명절이죠.

대전시가 추석연휴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99일부터 12일까지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추모공원, 천주교 산내공원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6개 시내버스 노선에 46대를 투입, 평일 수준의 

운행 횟수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세종, 공주 등 7개 방면의 주요도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신호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역, 터미널, 백화점, 전통시장 등에 

교통안내 요원을 집중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30개소 1,768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대전역,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코로나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