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수용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추석맞이 지역상품 직거래 장터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9월 7일과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합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에게는 직접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4개 지역 농가와 업체가 참여합니다.
또한 대전지역과 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 가격보다 약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 판매할 계획입니다.
한편, 직거래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집니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