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이 그림책 속에서 마주했던 원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한밭도서관이 오는 8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아트 바캉스 : 책에서 만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22 미술품 대여·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림책 작가 6인의 원화와
관련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에 강혜숙 작가의 <쵸가 말한다> 원화 10점,
김윤이 작가의 <북한산 초록> 원화 7점,
이미나 작가의 <조용한 세계> 원화 7점 등이 전시되며,
그림책에 등장한 원화 외에도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밭도서관 ‘아트 바캉스 : 책에서 만난 그림’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