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문화예술 충전 시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을 비롯해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 대전일보 사옥,
TJB 대전방송 사옥 총 5개 장소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90일간 열리는데요.
‘미래도시’를 주제로 기후변화, 생태위기, 부의 양극화와 같은
도시가 마주한 문제를 고민하고
과학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의 열린 가능성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한국, 핀란드, 그리스, 영국, 프랑스, 일본, 미국 등
11개국 22명의 작가가
미디어, 설치, 회화 작업을 통해 풀어낸
미래도시에 관한 예술적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시 외에 도슨트 서비스,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타로카드 등 이벤트 체험,
퍼포먼스, 투어버스, 공연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2022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
장소별 관람료와 운영시간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