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이죠. 대전시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대전시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은행 출신 임원, 금융전문가, 지역 기업인,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대전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은행설립 추진방향에 대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공약사업이자 민선 8기 대전시 핵심공약으로,
벤처혁신기업들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에 본사를 둔
맞춤형 기업지원 전문금융기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기존 정책금융체계로는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투자와 육성에 한계가 있다는 논리로 중앙정부를 설득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