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가르치고, 청년이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청년의 학교’가 오는 7월 개강합니다.
대전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배움, 성장, 진로 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의 학교’ 수강생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청년의 학교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멘토들이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해줌으로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대전청년 약 120명입니다.
또한 수업은 총 7개 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며, 일부 학과의 재료비 등
소모품 비용 부담을 제외한 모든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수강신청, 학과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내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