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전동킥보드 보험에 가입해

오는 2023년 5월 27일까지 1년간 보험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자전거, 전동킥보드 보험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는데요.

대전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라도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사고,

또는 상대방 자전거나 전동킥보드에 의한

보행 중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험료는 누가 내냐고요?

여러분은 돈워리~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하고요.

보장내용은 사망 1,700만 원, 후유장애 1,700만 원 한도,

진단위로금은 4주 이상 10만원부터 8주 이상 50만원,

6일 이상 입원 시엔 추가로 입원위로금 20만원이

지급됩니다.

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자전거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요.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