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 공간이죠.

청춘나들목, 청춘너나들이, 청춘두두두에서

3월 중순부터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취업난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청춘나들목에서는

3D모델링 및 설계도면 제작기법 교육

‘청년 대전을 프린팅하다’,

창업교육 및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과 개별 컨설팅

‘창업상담소’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요.

청춘너나들이에서는

장애·비장애인 청년들의 예술활동 지원 프로그램과

요리를 통한 1인 가구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소셜다이닝’등 7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청춘두두두에서는

소셜 다이닝을 통한 1인 가구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 ‘수요두식회’,

청년 공동체 활동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자립 마을’ 등

6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까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청년 청춘광장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과 정보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