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대전시 산하 16개 공공기관 연두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민선7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애써 온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6개 공공기관 연두방문을 실시합니다.
먼저 지난 1월 21일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대전세종연구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암미술문화재단을 방문한 허 시장은 민선7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꼼꼼한 마무리를 당부했으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허 시장은 1월 25일과 26일, 2월 8일 순차적으로 디자인진흥원,
과학산업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 문화재단, 한국효문화진흥원,
사회서비스원 등 산하기관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 12개 공공기관의 인력채용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올해 노동이사제를 본격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민주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