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이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특별지원 신청기간을 일주일 연장합니다.
대전시가 방역패스 강화 등으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해
현재 지급하고 있는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특별지원 신청기간을
당초 1월 21일에서 1월 28일로 연장합니다.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은 지난 2021년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업체와 매출감소 일반 업종이 신청대상이며,
정부지원 사업 중 버팀목자금플러스, 희망회복자금을 통해 지원받았다면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통장사본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상회복자금 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현재 ‘소상공인 일상회복자금’ 특별지원을 신청 접수한 소상공인은
8만여 업체로 전체 9만 5천여 업체의 84%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