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약속사업인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가 지역의 13개 관계기관과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에 나섭니다.

대전시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대학교병원 등 13개 관계기관과 

‘온통대전 온정나눔 플랫폼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온정나눔 플랫폼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지역 내 병원에서 퇴원한 

돌봄이 필요한 독거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요양돌봄, 맞춤형 영양급식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대전시는 사업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협약 참여 기관들은 

돌봄대상자 통합돌봄 업무수행, 홍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업비는 온통대전 ‘온정나눔’ 기부금과 후원단체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