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1997년 개소 후 지역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방문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방문해 입주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지역산업 경기를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허 시장은 관계자들과 대전산업단지와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의 

장기적인 발전방안, 입주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는 논의내용을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구와 기계부속 소재를 취급하는 850여 중소업체들이 모여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산업유통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