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이 지역 청년작가와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미술관 나들이 어떨까요?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11월 21일까지,
지역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1’과
지역 중견작가전 ‘시간의 온기’를 각각 선보입니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넥스트코드 2021’ 전시는 시립미술관 1, 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캠프(Camp)'를 주제로 한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예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의 온기> 기획전시는 시립미술관 3, 4전시실에서 열리며,
‘흙에서 흙으로 돌아간 도예’라는 메시지를 담은
지역 중견작가들의 도예작품 60여점이 전시됩니다.
한편, 두 전시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대전시립미술관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