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한

충청권 상생발전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 10월 7일 충북 오송에서 

2021년 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지방분권형 개헌 및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주제로 

4개 시도 민간대표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손피켓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포럼을 주최한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는 수도권 초집중화,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전환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이라는 

지방분권의 새로운 정치 체계 도입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