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급변하는 교통환경을 선도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대전형 공공교통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정 브리핑을 통해 지하철, 버스,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화된 정보와 결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교통서비스인
‘대전형 MaaS’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전교통공사 설립과 함께
‘대전 어디서나 5분 이내에 도착하는 정거장,
추가비용 없이 5만원으로 충분한 한 달 교통비,
5종 교통수단 환승이 자유로운 대전형 MaaS’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형 MaaS 구축은 환승, 타슈, 배차간격, 할인 등에 대한
시민불편 해소와 급변하는 대내외 교통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