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5개 기관이 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최근 매출감소, 영업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축구단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와 홍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2021년도

자영업닥터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대출업무를 실행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카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일자리경제진흥원은 금융지원사업을 담당할 계획이며,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축구단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