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4,053.33㎡ 규모로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전문교육장 등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하1층ㆍ지상1층 주차 및 편의지원 공간 등을 비롯해,
2층은 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젝트룸, 교육실, 운영사무실
3ㆍ4ㆍ5층은 입주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개별 기업 입주실(17실), 회의실
6층은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업자를 위한 공용 입주실(18석),
다용도 회의실, 공용 OA존,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지원센터 본격 가동에 앞서
‘유니크한 콘텐츠 기업’이라는 지원센터만의 브랜드인
‘유니:콘’을 런칭했으며, 지난해부터 지역 콘텐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교육, 네트워킹,
투자 특강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원센터를 VR·AR·MR 융복합
콘텐츠산업을 위한 허브로 육성하고,
인력양성·연구개발·금융·해외진출 지원 등
지역콘텐츠 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