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 명절연휴를 앞두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서구 도마큰시장과 도로관리소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먼저 도마큰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 물가를 확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민경제와 민생현장을 살폈습니다.
또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3%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어 허 시장은 도로관리소를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