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의 대표축제죠.
‘토토즐 페스티벌’이 연말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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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토토즐 페스티벌’이 9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매주 토요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중앙시장 일원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디지털 보물찾기’,
300여 대의 드론이 다양한 메시지를 빛으로 표현해
멋진 야경을 연출하는 ‘드론 라이트쇼’,
지역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일정과 내용은 토토즐 페스티벌 전용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