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선공약 발굴과제 발표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대전을 

시민과 함께 완성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선 공약화를 겨냥한 16개 대전 미래발전 전략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대선공약 발굴과제는 대전의 정체성이자 브랜드인 ‘과학’ 분야, 

시대적 과제인 ‘초광역’ 분야, 대전만의 독특한 강점을 가진 ‘대전 특화’ 분야의 

3대 핵심전략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각 분야 전략 과제로는 ‘과학수도’ 대전 지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중부권 그린뉴딜 3대 프로젝트, 

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메모리얼파크 조성, 

디지털 그린 대전산단 재창조 등 16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에 발표한 대선공약 과제들을 

각 정당 후보자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완성도를 높여, 

후보자 캠프에 적극 알리는 등 대선공약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