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마사회, 카이스트가
마사회 건물을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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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을 매입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합니다.
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은 지난 3월 말 영업 종료 후
장기 공실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며,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됐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한국마사회와 건물매입에 관한 협약을,
카이스트와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조성과 운영 등
마사회 건물 활용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카이스트는 마사회 건물 내부 리모델링 공사와
창업기업 모집 등을 거쳐 오는 2023년 1월부터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운영을 시작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