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마련

등록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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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현충일, 4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시가 현충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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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6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합니다.

 

시는 버스와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하고,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합니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

셔틀버스 22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하고,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5일부터 7일까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