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국판 실리콘밸리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 팁스타운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지방 최초로 글로벌 기술 창업 육성 지원을 위해
건립된 대전 팁스타운이 5월 24일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4월 대전 스타트업타운 개소에 이어 문을 연 대전 팁스타운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현재 8개 투자기관과 29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팁스타운의 본격 가동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창업진흥원은 팁스타운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스타트업 파크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두 개 시설은 같은 궁동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무엇보다 기술창업 플랫폼이라는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어
앞으로 상생 협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