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청년 주거안정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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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합니다.
대전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거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초년생
또는 주소지가 대전인 청년, 대전 소재 학교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청년의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대출금리 3.8% 중 대전시가 2.9%를 지원하고
대출자인 청년이 0.9%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 소재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 계약 예정인 주택에 대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1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10일 사이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