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1 km, 왕복 6차로 규모의

홍도과선교 개량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2월 20일부터 왕복 4차로 차량통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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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삼성동성당 네거리와 홍도동 용전네거리를 연결하는 홍도 지하차도를2월 20일 임시 개통합니다.

홍도 지하차도는 그 동안 보상협의 지연과 소음방지공법 변경시행, 폭우 침수피해 등으로 공사가 지연됐으나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공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1월말 지하차도 구조물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1월말 지하차도 구조물 시공 완료

홍도육교 철거 4년여 만에 임시 개통을 하게 된 홍도 지하차도는 오는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교통 혼잡 완화와 동서지역 간 원활한 교통연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왕복 4차로 차량통행, 6월 준공 예정

한편, 임시 개통 이후에도 잔여 공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홍도 지하차도의 완전 개통까지는 시민들의 안전운행을 당부 드립니다.

완전 개통 전까지 안전운행 당부